섬진강어류생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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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생명의 땅길을 따라 살아가는 식물, 동물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보아요.

수달이 하루 밤을 보내고 이틀째 입니다. (2016.9.2.)

  • 작성일 2016-09-03
  • 조회수 555
  • 작성자 관리자

수달전시장 비가림 작업.JPG

전날 저녁 비가 많이 와서 걱정입니다.


아침일찍 부터 수달의 안부가 걱정되어 이곳 저곳 찾아 봅니다.

한참 숨박꼭질을 하고 나서자 찾았습니다.

찾는 동안 걱정이 많았습니다.  집이 마음에 안들어서 뛰쳐 나가지는 않았는지...

아님 밤샘 비에 힘들어 하지는 않았는지 ....

돌집 구석지에 2마리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자 마음이 놓였습니다.

오전 부터 비가림 작업을 해주었습니다.